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한금융투자 무 프로리그 시즌2 (문단 편집) ===== 1매치 ===== || [[파일:MPL2_4강_2-1.png|width=600]]|| * 경기 일시: 2018년 12월 26일 21시 * 캐스터: [[전용준]] * 해설: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김봉준]] * 옵저버: [[김학수]] * MVP: [[남덕선]] ||<-3> '''{{{#FFFFFF 감스트 K리그}}}''' || '''{{{#FFFFFF 3}}}''' || '''{{{#FFFFFF 4}}}''' ||<-3> '''{{{#FFFFFF 영단기 프리패스}}}'''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 P || [[도재욱]] || {{{#red 승}}} |||| 폴라리스 랩소디 || {{{#blue 패}}} || [[김태영(1992)|김태영]] || T || || T || [[애공]] || {{{#blue 패}}} |||| 투혼 || {{{#red 승}}} || [[남덕선]] || Z || || Z || [[임홍규]] || {{{#blue 패}}} |||| 매치포인트 || {{{#red 승}}} || [[정윤종]] || P || || P ||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 {{{#red 승}}} |||| 그랜드라인 || {{{#blue 패}}}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T || || T || [[임진묵]] || {{{#red 승}}} |||| 태풍의 눈 || {{{#blue 패}}} || [[김성대]] || Z || || Z || [[배병우]] || {{{#blue 패}}} |||| 타우 크로스 || {{{#red 승}}} || [[박성균]] || T || || Z || [[임홍규]] || {{{#blue 패}}} |||| 신 저격능선 || {{{#red 승}}} || [[김성대]] || Z || 1세트에서는 FD를 택한 김태영이 반땅싸움을 노렸고, 실제로 [[도재욱]]과의 물량 싸움에서도 말리지 않고 동시에 리콜을 미리 깔아둔 마인으로 호수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9시와 3시 멀티를 미리 먹었던 도재욱이 병력을 꾸준히 움직이며 상대를 압박했고, 결국 김태영의 병력을 모두 제압하며 승리했다. 2경기에서는 [[남덕선]]이 저글링 올인을 시도했다. 하지만 애공의 적절한 블로킹에 막히면서 경기가 끝나나 싶었지만 방심하는 사이에 저글링이 본진에 침투했고 후속 저글링이 계속 본진으로 난입하며 원배럭이었던 애공을 물량으로 압도했다. 특히 본진에 난입한 저글링들을 버로우하며 수를 불려나가는 모습이 백미. 마치 지난 ASL 시즌6 4강 5세트 김정우 vs 김성현 경기에서 김정우가 [[버로우 저글링]]을 활용한 일명 '두더지 저그'을 사용해서 승리를 거둔 장면이 오버랩되는 느낌이었다. 결국 저글링 떼에 애공의 본진이 점령당했고 이어서 앞마당에 닥친 저글링 공세에 애공이 gg를 선언했다. 3경기 저황 임홍규 vs 프황 정윤종, 일명 '황제록'이라 불리는 각 팀의 에이스 맞대결에선 초반 빌드의 우위를 가지고 정윤종이 계속 몰아붙였지만, 다크 드랍 견제를 예상하고 있다는 듯한 수비를 보이며 임홍규가 하이브까지 올리며 반땅 싸움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후반 [[정윤종]]이 중앙 힘싸움에서 러커를 다크로 썰어서 저그의 조합을 깨뜨리며 분위기를 잡았고, 질럿 드라군 아칸 조합으로 상대 본진과 멀티를 동시 타격하는 화려한 멀티태스킹을 선보이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또한 하이 템플러 스톰에 드론마저 모두 녹게 된 임홍규는 가스 부족으로 하이테크 병력이 나오는게 힘들어지고, 인구수가 무려 134:23으로 벌어진 끝에 결국 gg를 치게 되었다. 특히 경기 후반은 옵저버가 어느 장면을 보여줘야 될지 모를 정도로 난전의 연속이었는데, 그 와중에 해설진과 시청자들의 모든 이목을 집중시킨 건 바로 정윤종의 '''[[다크 템플러(스타크래프트)|다크 템플러]]가 무려 57킬'''을 기록한 것이었다. 이를 보고 [[제라툴]] 드립이 난무했으며, 심지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 다크 1기는 살아남았다. 김정우에 이어 임홍규까지 잡아내며 저그 에이스 킬러 본능을 발휘한 정윤종은 승리 후 '썸다운' 세러모니를 선보였다. 4경기에서는 이경민과 박지수가 서로의 리버-벌쳐 드랍에 비슷한 대미지를 입은 뒤 무난하게 진행되던 중 4드라군이 탱크 2기를 끊어내며 타이밍 러시를 못나오도록 강제했다. 이경민이 아비터 테크와 게이트를 늘리면서 테란보다 먼저 200이 찬 타이밍에 테란의 병력과 싸웠고, 탱크를 다 끊어내는 소모전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갔다. 박지수는 7시에 벌쳐 견제로 프로브를 다수 솎아주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이경민이 본진 리콜로 2아머리와 스타포트,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모두 파괴했고 2가스라서 탱크 비중이 적은 테란 병력을 다시 한 번 잡아 먹으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전 경기 세러모니를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이경민 역시 '썸다운' 세러모니를 보였다. 5세트에서는 김성대가 [[9오버풀]]로 시작했지만 임진묵이 적절한 벙커 타이밍과 SCV 블로킹으로 막아냈다.[* 해설진이 여기서 [[벙커(스타크래프트 시리즈)|벙커]]는 역시 [[임요환|임씨]] 드립을 쳤다.] 김성대는 [[선러커]] 운영으로 3가스를 가져가면서 후반 운영을 바라봤고 임진묵은 바이오닉 병력에 탱크를 조합하여 양쪽 멀티의 입구를 잡고 김성대를 압박했다. 그리고 탱크로 저글링을 점사하는 등 드랍십을 대비하고 있는 김성대의 본진에 어거지로 3드랍쉽을 떨어뜨리면서 큰 피해를 주었고, 이후에도 계속 이어진 드랍에 결국 김성대가 gg를 선언했다. 지난 경기와 달리 임진묵이 "이번엔 울지 않겠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해설진들은 "드랍십도 역시 [[임요환|임씨]]", "임진묵의 드랍쉽이닷" 드립을 쳤다. 6경기는 비교적 빠른 시간에 승부가 갈렸다. 박성균은 상대의 앞마당에 성큰이 없는것을 스캔으로 확인하고 마린,메딕 한 부대와 파이어뱃 두 기로 앞마당을 밀어버렸다. 파이어뱃 두 기로 저글링을 몰살시킨 데에 이어 본진의 드론까지 잡은 것은 덤. 이후 배병우가 뮤탈 견제를 했지만 이미 박성균의 본진에는 터렛이 충분히 깔려있었고, 숨겨놓은 마린으로 본진을 공격해서 경기를 끝냈다. 7세트 대망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성대가 12앞마당을 선택, 임홍규는 12풀 빌드를 선택하였다. [[김성대]]는 침착하게 저글링으로 수비를 하였고, 임홍규는 스파이어가 늦어버리고 뮤탈 컨 싸움에서 지면서 gg를 치게 된다. 강민 감독의 임홍규 도재욱을 저격한 김성대 카드가 성공하였으며, 비록 김성대는 임진묵에게 패했으나 에결을 승리하면서 제 몫을 다해준다. 영단기 프리패스는 1차전에서 엔트리를 다 먹혔음에도 불구하고[* 강민 감독이 직접 밀렸다고 인정했다.] 남덕선의 승리를 토대로 1, 2, 3티어 선수들이 선수들이 선전해주면서 1승을 챙겨가는데 성공했다. 경기 전, 감스트k리그 팀의 압승을 예상하던 이들에게 통쾌한 반전을 선사하며 세 종족 고루 안정적인 카드를 보유한 강팀임을 또 한번 증명하였다. [[남덕선]]이 오늘만큼만 해준다면 충분히 좋은 전력을 가진 영단기인 만큼 2차전에서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정말 결승도 꿈이 아니다. 감스트K리그는 박정석 감독이 엔트리 싸움에서 이기며 2티어 도재욱, 3티어 이경민, 4티어 임진묵이 여전히 제 몫을 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1티어인 [[임홍규]]의 부진이 생각보다 장기화되고 있다는게 뼈아프다. 특히 3경기 다크에게 당한 [[57]][[킬]]은 경기 내내 놀림감이 되었고, 이를 만회하라고 박정석 감독이 내보낸 믿음의 에결에서까지 약점이라는 저저전이 걸려 이번 시즌 최초 '''하루 2패(...)'''를 하고 말았다. 시즌1 때의 2마패 사태 이후에 MPL에서 지금까지 5연패 중이며, 현재 1티어 중 유일하게 최다패인 3패를 기록하여 그의 각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2, 3, 4티어가 각각 3승, 2승, 3승을 기록하며 1티어의 공백을 메우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